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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Miracle Concert-이 동우 & 신 연아 작은 콘서트 큰 울림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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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짱구 누나가 아시아골수기증협회 주최의 기적 콘서트 티켓을 구해 왔다. 참여하는 가수가 빅마마의 이영현도 아닌 신영아, 그리고 팅팅파이브 때부터 알고 실력을 알고 있는데 본업이 개그맨이었던 이동우라고 한다. 후소움.게다가 어제 night, 다저스 블루 다이아몬드 콘서트에 다녀온 영향도 있고 무엇 1인지 이번 주 중에 스케줄을 만들지 않은 나이지만, 이 번 주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정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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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피곤하다는 말에 짱구 언니는 안 가도 된다고 스토리로 얘기하는데, 그 어감 속에 약간 외로움이 묻어나와서 자기 고집 때문에 표 찍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참여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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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하고 리틀도쿄에 있는 일본프라자를 가장 빨리 방문했다. 콘서트에 가기 전에 night를 먹기 위해서. 주차도 내가 잘 아는 꽤 싼 곳에 주차. 그래도 여기가 내 준본인 와바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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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하나하나가기 리틀 도쿄에는 예상외로 많은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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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축제가 있는지 연등으로 장식된 길을 지나 우리는 식당을 찾아다녔다. 거기 가기 전에 어디 갈지 정해 놓고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냥 발 닿는 데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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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찾은 것은 Kagura Tokyo Grill. 그 앞에서 과거 9020일 출연한 한번 대충 Tori Spelling을 만났다. 가서 사진 찍어오라고 했더니 짱구가 뭔지 몰라 쑥스러워한다. 휴, 음... 뭐지? 이 낯선 모습은? 그래서 그 소가족 사진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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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sound식을 시키지 않고 안주비스무리한 것으로만 sound식을 시켜보았다. 없어서 못 먹는 연어와 연어알 타타키와 Yellow Tail 타타키가 직접 왔다. 짱구 언니는 연어를 먹으면서 부모와 자식을 함께 먹으면 킬킬거리고 자신은 염소 새끼양을 그 엄마의 젖으로 삶아라는 성경 문구를 소견했습니다.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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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다음엔 버섯과 두부를 다져 햄버거 패티처럼 구운 작은 요리. 이것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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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후운 누룽지에 스파이 스튜 '나쁘지 않다'를 얹은 요리. 누룽지가 딱딱한 것이 드물었다 짱구 언니는 마누라 소리를 먹어보는 소리라며 정말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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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는 오징어 통구이 맛있는 소음식을 먹으면서 추풍령 양념 오징어를 소견하고 있는 내 머리는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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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가심으로 새우 마요. 그들은 새우튀김에 단맛이 나지 않는 마요네즈 소스를 버무린 것이었다 아쉬운 듯한 일장 하지만 그것으로 마무리. 아까 길을 걸어가던 디저트 가게에 가서 유아스크림을 먹어야 해서 배에 조금 여지를 남겨두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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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하고 밖에 본인과 지하가를 걸어 가는 도중, 시선을 끈 장난감 가게. 여러 종류의 고질라가 전시되어 있었다. 짱구는 못말려들어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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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명은 "Anime Jungle".만화와 관련된 캐릭터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던 나의 놀이터. 마징가젯, 그랜다이저, 아, 저 왼쪽에 있는 이름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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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적, 엄청 비싼 가격에 Japan으로 살아왔던 친구집에 갔다오면 거의 매일 우울해 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내 돈 내고 내 맘대로 살 수 있게 되었고, 과일... 좀 야한 캐릭터도 있어 군침을 흘리며 구경하고 있는데 짱구 언니가 손에 무언가를 들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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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짱구는 이제 간다소리 시리즈와는 다른 로봇 시리즈를 만들어 보겠다고. 이제 비행기 만드는데 싫증이 났대요. 본인은 만화 캐릭터 중 가장 나쁘지는 않은 Looney Toons에, 본인은 Marvin the Martian 피겨를 만만하게 본다. 손재주가 좋아서 직접 조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완성품을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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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득한 아이 아이템을 차에 위협해 주차장에 돌아갔다가 다시 걸어 보는 "리틀 도쿄". 짱구는 못말려 예전에 와봤다고 알아보는 명소 설명도 해주면서 우쭐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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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생긴 듯 깔끔한 디저트 식당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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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나무소재로 반짝이는 초록색 네온사인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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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 언니는 맛차 아이스크림을 사주고(크다고 들었는데 입에 맞는지 폭풍을 들이마신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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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은 맛챠라떼와 Éclair를 시켜보았다. 스타벅스에서 파는 맛차는 가루를 써서 만드는 데 뒷맛이 씁쓸하지만 이곳은 유기농 맛차만 쓴다며 부드러웠다. 에클레어 안에 맛차 크림이 듬뿍 들어 있어 맛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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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되면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먹는 동안 콘서트 시간이 다가온다. 황급히 콘서트가 열리는 극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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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공연은 이곳에 있는지조차 몰랐던 리틀 도쿄에 있는 Aratani Theatre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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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석을 가지고 있는 극장은 작고 조용한 공연을 하기에 아주 제격이었다. 우리 자리도 무대에서 몇 줄 떨어진 곳에 위치해 당신은 가깝다는 소견이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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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는 Kpop스타 시즌 4출신의 존 추라는 가수가 열어 줬지만 sound액죠크잉 자질은 있어 보였지만 프지 않고 관객과 호흡하는 비결은 잘 모르게 약간의 혼자만의 연주와 움액룰하며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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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로는 김연아의 무대. 이영현이라는 거물급 가수와 같은 그룹에 있어서인지 꽤 기대치가 높았다. 오모나ッ 근데 예상보다 음악 실력이... 안 그래도 느끼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짱구 결정단 소감. 나한테 얘기 안 해도 되는데. 이럴 때는 너무 친절하게...


    Over the Rainbow, 늙은 엄마의 노래 이렇게 나쁜 소식 등을 불렀는데 노래보다는 가사를 소음미로 만드는 곡이었다. 요즘 샹송이나 재즈로 전향해 On Stage 같은 곳에서 활동을 하고 역시 교수도 겸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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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중 인사차 상경한 공연을 기획한 유스타미디어 박상균 대표. 원래 그룹 토이의 객원 멤버였다지만 아직도 음악하고 싶다는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올해에는 때문에 유재하의 내 가슴을 불렀지만, 선곡을 잘했는지 아니면 연습을 많이 했는지 지난해보다 1츄이우오루에 성장 모습을 보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화를 냈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공연에서 특이한 점은 수화로 음악 가사를 설명하는 사람들이 등장한 것.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적 콘서트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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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동우하고요 재신이라는 사람의 다큐멘터리 영화 시소(See-Saw)가 한동안 상영되면서 짱구 언니는 눈이 판다가 될 정도로 울었다. 본인도 감동은 있었지만 울 정도는 아니었다. 내 친구도 3명의 아들이 근육 병을 앓고 있어 공감대는 했지만 울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동우의 굵은 목소리에서 나쁘지 않은 노랫소리가 전갈을 치며 다가왔다. 희귀질병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어 시력을 잃은 코미디언.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지팡이 없이 무대에 서서 조금만 움직여도 자신이 정면을 보고 있는지, 예를 들어 무대 끝에 서서 떨어지는 위험은 없는지 모르니 조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갈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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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신연아와 이동우의 듀엣 곡이 이어졌다. 이 둘은 함께 음반 활동도 하고 신, 김연아가 앨범 제작에도 힘을 1프지앙아보다. 게다가 수화를 받는 선생님 두 분이 남자 여자 파트를 맡아 수화로 노래를 따라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웠다. 선생님들이 예뻐 보일 정도로.


    마지막 곡으로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음악할 때 함께 불렀다는 꿈에를 불렀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조용한 이 스토리처럼, 다소 음습한 고백처럼 심리를 어루만졌다. 함께 뛰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콘서트보다 조용히 대화하듯 진행되는 작은 콘서트가 좋지 않아 심리적인 분위기였다고 한다. 콘서트에 입장할 때보다 심리가 좋아진 상태에서 공연장을 나쁘지 않았고 골수 기증자도 나쁘지 않다는 제한이 상향 조정돼 짱구 누나가 골수 기증 신청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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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 올라 일본의 기념품 가게를 몇 군데 들러 봤다. 작은 콘서트에서 받은 감동때문에 집에 그냥 가기가 힘들어서. 짱구는 빨리 자신의 골과 맞는 사람이 자신을 타고 싶어 하기 때문에 굉장히 순진한 기대를 털어놓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골수 기증자로 뽑힐 경우 가겠습니다 복권에 당첨될 확률만큼 아침이에요. 오한시를 신청하고 먼저 일치하는 사람이 자기를 타고 싶어 하는 것은 욕심 아닌가요? 그것도 자신도 아닌 두사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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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콘서트였지만 큰 울림이 있었던 좋은 콘서트였다. 이 뜨거운 가슴을 주체할 수 없는 불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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